22일 지지 주민들과 기금모금 행사 가져한인 1.5세 5선의원인 실비아 장 룩 주 하원의원(제26지역구, 누우아누-퍼시픽 하이츠, 펀치보울)을 지지하는 주민들이 주최한 실비아 장 룩 후원의 밤 행사가 22일 열렸다.
다운타운에 위치한 성 안드레아 수도원에서 2008년에 치러질 재선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서성갑 한인회장과 한태호 체육회장외에도 100여명의 지지자들이 방문해 실비아 의원을 지지했다.
실비아 의원은 후원의 밤 행사를 통해 모금된 기금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각종우편물과 전단 및 홍보물 등에 사용된다고 밝혔다.
실비아 의원은 후원의밤에 참석한 지지자들이 하늘높은 줄 모르고 인상되는 연료비와 관련한 정치권의 대책등에 관한 질문들이 많다고 전했다. 실비아 의원은 주하원으로서 앞으로 변함없이 조기교육, 지역경제의 안정화, 그리고 최근 심각해진 에너지 위기 해결을 위한 정치인으로의 역할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