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비치 안전 주를 맞아 22일 비치 안전에 관한 웹사이트도 오픈 했다.
비치 안전 웹사이트는 www.hawaiibeachasfety.org 로 비치와 날씨, 비치의 위험 정도, 충고나 경고, 비치의 편의시설 등의 정보가 안내되어 있어 사람들로 하여금 어느 비치로 가야 할지 결정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 웹사이트는 시당국의 해양 안전과 안전요원국, 해양학교, 하와이 대학의 지구과학과, 하와이언 안전요원협회가 합동으로 만들었다.
하와이는 전국에서 2번째로 높은 익사 사고를 기록하고 있는 주다.
이는 다른 주 보다 2배나 높은 수치이다. 하와이는 매년 평균 64명이 익사하며 그 중 절반이 거주민으로 알려졌다.
이 웹사이트는 국립 기상센터로부터 파도와 바람에 관한 정보를 10분마다 최신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웹사이트의 지도는 프린트를 할 수 있으며 호텔게시판에 붙이거나 고객에게 나누어 줄 수도 있다.
오아후 안전요원들은 비치에서 수영하는 1,300만명 이상을 관찰하며 약 1,300명의 생명을 구하고 있고 1,229명은 치료를 요한다.
주 전체적으로는 2005년에는 68명이 익사했고 2006년 59명이 익사했다.
전체적으로 85%의 사람들이 비치에서 익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웹사이트의 정보는 사고를 예방하며 사망을 막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