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가정만들기’ 강좌
▶ 6월7일 그리스도 한인 연합감리교회
버지니아 텍 총격사건이후 미주 한인사회는 건전한 이민가정 가족관계 정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하와이의 경우 자신의 가정문제를 상담할 수 있는 상담센터의 활동이 전무한 현실속에서 크고 작은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한인 가정이 상당수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일보와 라디오 서울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한국의 서울가정법원 김영희 조정위원협의회 회장과 연결해 하와이 한인동포들을 위한 ‘행복한 가정만들기’ 특별 강좌를 준비했습니다.
하와이 한인동포들에게 특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김영희 협의회장은 이번 하와이 특별 강좌를 위해 한국내 가정문제 전문가인 조정위원들과 함께 하와이를 방문하여 오는 6월7일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에서 부부간, 자녀와 부모간의 모든 문제를 속 시원하게 상담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하와이에서 좀처럼 만나기 힘든 가정문제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이번 특별강연회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답답한 문제를 속시원하게 상담하며 보다 건강한 한인가정을 꾸려 갈 수 있는 지혜를 갖게되길 기대합니다.
한인회와 가정사역센터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특별강연회 참석 연사들과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김영희(서울가정법원 조정위원협의회장)
‘100점짜리 남편, 아내는 없다’
이혼법정 현장에서 13년간 조정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보고 느낀 것과 40년동안 살아 온 자신의 결혼생활을 진솔하게 털어 놓으며 여러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게 됩니다.
♠이윤수(사단법인 한국 성 과학연구소 소장,
이윤수 비뇨기과 원장)
‘오늘도 나는 완전한 성을 꿈꾼다’
부부간의 원만한 성생활을 위한 테크닉과 방법을 전문가의 입장에서 강연합니다.
♠이남옥(목동 가족치료연구소장
독일 올덴브루크대 심리학 박사)
‘미국화 된 자녀와 부모의 갈등’
한인 1.5세가 미국에서 성장하면서 정체성 혼란과 고뇌로 발생하는 부모와의 갈등을 지난 3월 버지니아 텍 사건을 계기로 분석하고 해결점을 찾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장소 그리스도 한인연합감리교회
일시 6월7일(목) 오후 6시 30분
주최 한국일보/라디오 서울
후원 한인회(회장 서성갑), 가정문제 사역센터(소장 남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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