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셔틀버스 운영 합리화등 막바지 준비 한창
▶ 노래자랑 예선 30일로 변경
koreanfestivalhawaii.com
7월14일 카피올라니 공원에서 열리는 제6회 한국축제 개막을 한 달여 남겨 놓고 막바지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한국축제 준비위원회(회장 렉스 김)는 지난달 31일 오후 5시30분 한인회(회장 서성갑) 사무실에서 4차 준비모임을 갖고 부스배정과 셔틀버스 운영 합리화 방안등 막바지 준비과정을 점검했다.
6월18일을 전후해 한국축제 포스터가 본격 선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비영리단체 참가 단체에게는 부스 비용을 할인해 주기로 했다.
특히 이날 모임에서는 축제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행사장과 카피올라니 커뮤니티 칼리지를 오갈 셔틀버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우미들을 셔틀버스 정류장 근처에 배치해 이용객들에게 구체적인 안내를 하기로 했다.
축제 당일 오후 6시30분부터 9시까지 열릴 노래자랑 대회를 앞두고 열리는 예선 심사날짜는 6월30일 오후 4시 오리궁둥이로 변경되어 참가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한편 이날 행사를 위해 현재 재외동포재단과 주호놀룰루 총영사관에서 최소한 2명의 한국 가수 초청 섭외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한국축제에는 영사 부인들이 참가해 김치 만들기 시범을 보일 예정이며 라나킬라 노인센터 한국문화클럽(회장 토니 리)회장의 한국요리 시범도 있을 예정이다. 한국축제 준비위원회의 다음 회의는 6월18일 오후 5시30분에 열린다. 자세한 정보는 웨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김민정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