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 시의회는 창립1주년을 맞은 오하나 퍼시픽 은행(은행장 현운석)이 지역 경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6일 오전 시의회에서 표창장을 전달했다. 네스터 가르시아 시 의원(쿠니아-밀릴라니)은 “나날이 성장하는 하와이 한인 사회를 위해 개설된 오하나 퍼시픽 은행이 지난 1년간 양질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했기에 이를 표창한다”고 표창장을 낭독했다. 이어 “(오하나 은행의)창립1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많은 발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운석 행장은 “지난 1년간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준 동포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한인사회의 발전에 원동력이 되길 바라며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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