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장소인 베드 & 브랙퍼스트 마노아 밸리 인이 주택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소유주인 테레사 웨리는 1998년 이 주택을 매입해 그 해부터 베드 & 브랙퍼스트를 운영해왔다.
세계 각지에서 오는 관광객은 이 주택으로 인해 도심의 호놀룰루에서 하와이의 옛 추억을 즐겼다. 그러나 웨리는 이제 이 사업을 접고 가족이 있는 카우아이로 돌아갈 결심을 하고 이 주택을 주택시장에 420만 달러에 내놓았다.
이 주택은 현재 395만 달러까지 가격이 하락했다. 이 주택은 4,424 스퀘어 피트로 1912년에 건축되었고 8개의 방과 수영장, 넓은 정원이 있다.
이웃들은 새 소유주가 이 주택을 허물고 상업적 시설로 변화할지도 모른다고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웨리는 미 본토뿐 아니라 많은 사람이 문의를 하고 있고 그들은 이 주택을 보존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2001 밴쿠버 드라이브에 위치한 이 주택은 역사적 장소로 국가에 등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