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3세 학생은 새 프로그램에 의해 무료 독감 백신을 맞을 수 있다.
지난 10월부터 5-13세 하와이 학생은 새 프로그램에 의해 독감 백신을 무료로 맞을 수 있게 되었다.
치요메 후기노 보건국장은 6일 주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어린이들은 다른 어떤 그룹보다 감기에 잘 걸리며 일단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면 그들의 부모나, 형제, 친구, 조부모 등 여러 사람에게 전염시킨다”고 전했다.
새 프로그램의 총예산은 250만 달러로 약 20만 어린 학생들이 혜택 받을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연방정부 질병 예방 및 관리센터와 HMSA가 지불한다.
팻 하마모토 교육감은 “이 프로그램은 우리의 아이들에게 무료로 쉽게 독감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제공하며 이는 아이들의 아픈 기간을 줄이고 보다 나은 삶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고 환영했다.
듀크 아이오나 부지사는 “주사나 스프레이 백신은 학교나 직장 결근, 입원 또는 죽음을 예방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독감 주사나 스프레이 백신을 제공받을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자발적이며 학생들은 부모의 허가증을 받아와야 한다. 허가증은 8월 각 가정으로 발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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