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효 LA총영사
한국일보가 한인 사회의 친근한 벗이자 유용한 정보의 채널로서 발전을 거듭해 장년의 나이인 38주년을 맞게 된 것을 동포사회와 함께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국일보야말로 미주 한인 이민자들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소중한 존재로 자리잡아 왔다는 것을 부임 이후 여러 차례 실감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한인사회를 더욱 성숙시켜 나가는 한국일보의 풍성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LA시장
다인종 사회인 LA시에서 한인사회는 경제와 문화, 사회 등 각 방면에서 커다란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본인은 이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본인은 앞으로도 LA시와 한인사회가 세계 속의 대표 도시로 LA시가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한국일보의 변함없는 성원과 지원을 기대합니다. 또 한국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남문기 LA한인회장
한국일보는 한인 이민사회와 함께 성장한 커뮤니티의 대표적인 언론사로서 우리 모두는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한국일보는 그동안 이민생활에 지친 동포들의 애환을 속 시원히 풀어준 우리들의 신문입니다. 38년간 한결같이 언론의 사회적 공익성을 생각하고 헌신해온 1등 언론사 한국일보가 오늘에 이른 것은 임직원 여러분의 피와 땀의 결정체라 믿으며 격려를 보냅니다.
정주현 LA한인상의 회장
한국일보는 한인 상공인들에게 바쁘게 돌아가는 이민생활의 비즈니스 일상 속에서 변화하는 경제현안과 각종 이슈들을 손쉽게 비즈니스에 접목할 수 있는 미주 한인 최고의 언론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고 봅니다. 한국일보가 더욱 더 이민자들의 삶의 나침반이 되어주고 상공인들에게 생활 경제 소식을 전해주는 정보 매체의 기능과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부탁합니다.
신남호 LA민주평통 회장
그동안 미주 한국일보는 한인들의 지위향상 및 경제체제 구축에 힘이 돼 왔고, 교육과 문화부문의 질을 높이는데 일조해 왔습니다. 특히 한국일보는 경제적 이윤추구라는 기업이미지가 아닌 순수 한인사회의 일원으로 함께 숨을 쉬는 모습으로 항상 우리 곁을 지켜줬습니다. 앞으로 더욱 한인사회가 따스한 마음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기사들을 기대하면서 다시 한번 축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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