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라트 갤러리에 마련된 작은 카페는 늘 찾아오는 예술가들의 새 작품과 푸른 나무들 그리고 달콤한 블랙티의 향기가 넘친다. 살벌한 외부와는 차단된 아늑한 세계다.
폭탄과 총성과 피비린내가 일상화되어버린 바그다드 시내 한 모퉁이에 아름다운 하나의 공간이 숨쉬고 있다. 마다라트 갤러리. 새로운 작품들의 전시회가 계속 열리고 문학강의와 시낭독회, 그리고 영화가 상영되는 평화로운 쉼터다.한국일보가 뉴욕한인봉사센터(KCS)와 공동 주최한 ‘2025 하계 청소년 인턴십 프로그램’(YASP) 수료식이 15일 퀸즈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북버지니아 지역에서 저소득층 가정을 돕기 위한 ‘주택 바우처 프로그램(Housing Choice Voucher Program, 일명 섹션 8)…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안보팀에 우크라이나 안보 보장을 위해 유럽과 협조하라고 지시했다고 백악관이 19일 밝혔다.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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