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주가 전국에서 주민들의 의료서비스 접근이 가장 쉬운 주로 집계되었다.
이는 하와이의 다양한 직장보험과 정부 보조 프로그램들이 주민들에게 각종 의료서비스를 쉽게 제공받을 수 있게 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2002-2005년도에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뉴욕 시 소재 사유재단인 커먼웰스 펀드에 의해 실시 된 이번 조사에 의하면 하와이 주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유방암 환자수를 기록했다.
하와이 주가 개선해야 할 부분으로는 심장병과 폐렴, 그리고 수술환자들을 위한 항생제의 적시 공급 등을 들었다.
이번 조사결과 의료보험과 의료서비스의 접근성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국 5위에 랭크 된 하와이, 아이오와, 뉴 햄프셔, 버몬트, 그리고 메인의 직업을 가진 주민가운데 90% 정도가 의료보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하와이 주는 여성인구 10만 명당 최고 낮은 유방암 사망자수를 기록했으며 인구 10만명당 직장암으로 인한 사망자수는 전국에서 6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하와이는 특정항목 등에서 대단히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예를들어 수술환자가 감염을 막기 위한 항생제를 제때에 투약 받지 못하는 점에서 전국에서 29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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