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교육기금 사상최대 기증자는 누굴까? 최근 화제가 된 주인공은 평생 온전한 주택도 없이 근면한 생활을 해온 교육자 부부다. 이미 고인이 된 이들은 잭-버지니아 마신 부부로 유언으로 200만달러 이상의 교육기금을 남겨, 많은 학생들이 현재 혜택을 받고 있다. 남편 잭은 동부 카운티의 전설적인 스포츠 코치였다. 그로스몬트 고등학교에서만 풋볼, 야구, 육상, 농구 등 40년간을 지도했고 그로스몬트 칼리지와 가주 웨스턴 유니버시티에서도 코치로 활약했다. 부인은 수학 선생으로 커니 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수학 교재 저자로도 유명하다. 그가 퍼듀 칼리지를 졸업했을 때 수학전공 여학생으로는 유일했다. 자녀가 없는 이 부부는 각각 92, 93세로 장수, 숨질 때까지 커뮤니티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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