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14일 한국축제 무대 달군다
▶ 판소리 전문가
박향연 교수도 초대 공연
한국의 유명가수 이기찬과 왁스가 7월14일 카피올라니 공원에서 열리는 한국축제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이들 초청가수들은 축제 당일 오후 5시-6시사이에 출연해 공연을 갖는다.
한국축제준비위원회(회장 렉스 김)는 지난 18일 한인회 사무실에서 한국축제 5차 준비모임을 갖고 막바지 축제 준비를 점검했다.
렉스 김 회장은 “현재까지 모든 준비가 잘 되고 있어 올해는 예년보다 더 성공적으로 치러질 것“으로 기대했다.
타운내 한국축제 열기를 본격적으로 달구게 될 한국축제 포스터는 7월 2일경 일반에 선보이고 프로그램은 마지막 스폰서까지 추가하기 위해 이번 주까지 기다렸다 7월 10일경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주지사와 시장도 참석함은 물론 전미례의 재즈댄스, 태권도 시범, 민속공연, 박향연 교수의 판소리 공연외에도 오키나완 댄스, 로열 하와이안 밴드 공연, 김치먹기 대회, 노래자랑 등이 예정대로 진행된다.
렉스 김 회장은 한국축제는 “한국문화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축제에서 나오는 수익금은 하와이 지역사회 기금으로 쓰이며 또한 장학기금으로 쓰인다”고 축제 개최 목적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해를 거듭할 수록 더 크고 나은 축제가 되기위해 우리 모두 함께노력 하자고 당부했다. 다음 모임은 7월 2일 오후 5시 30분 한인회 사무실에서 갖는다. <오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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