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그린 드럭스토어는 주내 40개의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미주 최대 드럭스토어인 월그린사는 롱스 드럭스토어 옆에 월그린 드럭스토어를 오픈 하려는 계획을 세우는 등 공격적으로 하와이주 매장 확대를 펼치고 있다.
로버트 로스코에 월그린 이사는 “하와이는 아직 무한 가능성이 있는 곳이다”며 “롱스는 하와이 드럭스토아 중 73%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건 전례가 없는 일이다”고 지적했다. 오픈 예정인 월그린 드럭스토어 중 카네오헤 스타마켓 자리와 칼리히 캠 볼링장 자리는 롱스 드럭스토어 이웃이 된다. 로스코에는 “하와이에 약 40개의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15개 매장은 서둘러 오아후에 오픈 할 것이다”고 하며 “10개의 매장은 18-24개월 내 오픈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월그린의 첫 매장은 전 타워 레코드 자리인 키아모쿠 스트릿에 11월 경 오픈 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드라이브 스루가 없지만 칼리히와 카네오헤 매장은 내년 초에 오픈할 예정이며 드라이브 스루가 포함되어 있다.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둔 롱스 드럭스토어는 1954년부터 하와이에서 영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36개의 매장이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