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KTVN 문화센터
본국에서 열리는 CMB 청소년 가요제 ‘친친 스타 페스티벌 2007’의 북가주 지역 예선이 내달 7일(토) KTVN 문화센터에서 열린다.
CMB 친친 청소년 가요제는 건전한 청년 문화상을 제시하고 공개적이고 투명한 등용문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적으로 만들어져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슈퍼주니어의 려욱, 규현 등 다양한 가수를 배출한 바 있는 CMB 가요제는 13세부터 22세까지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서울 본선 대상에 교육부 장관상 200만원을 비롯해 금상(1팀 100만원), 은상(2팀 각 50만원), 동상(3팀 각 30만원), 특별상 (8-10팀) 등에 상금과 상품이 주어진다.
또 입상자들에게는 가수활동 및 음반취입, 뮤직비디오 제작 등 방송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며, 대학 음악 특기생으로 입학특전을 받을 수도 있다.
7월 7일(토) 오전 10시 KTVN 문화센터 이벤트홀(532 Mercury Drive, Sunnyvale, CA 94086)에서 펼쳐지는 북가주 지역 예선의 대상에게는 서울 왕복비행기표와, 호텔 숙식제공 및 본선진출의 자격이 부여된다. 문의 전화 (408) 736-4000.
<김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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