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주가 안전벨트 착용 97.6%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하와이주는 최근 ‘클릭 잇 오어 티켓’ 캠페인중 97.6%의 안전벨트 착용률을 보여 안전벨트 착용 캠페인 중 하와이주가 처음으로 97%를 기록하는 주가 되었다. 베리 후쿠나가 교통국 이사는 5일 오전 “교통국의 목표가 97%였지만 이 목표를 달성했다는 것은 중요한 성과이다”며 “더 중요한 것은 이 안전벨트 착용률은 자동차 사고가 발생했을 때 보다 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2005년 하와이 안전벨트 착용률은 95.3% 였으나 2006년은 92.%로 대폭 감소했다. 지난해 전국 평균 안전벨트 착용률은 81%이다. 하와이 대학은 주 전체적으로 안전벨트 착용과 캠페인을 관찰한 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카우아이는 98.3%, 오아후 98%, 하와이 97.4%, 마우이 95.7%로 나타났다. 하와이의 4개카운티 경찰국은 이번 여름 안전벨트 캠페인중 2,793건을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적발했다. 작년 캠페인에는 주 전체 경찰이 3,337건의 티켓을 발부했고 추가로 170건을 어린이 안전벨트 위반으로 발부했다. 최근 하와이 안전벨트 법은 앞좌석은 전부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하며 뒷자석도 18세 미만은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한다. 또한 새 법은 4-7세 사이 어린이는 안전의자를 착용 후 자동차 뒷좌석에 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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