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시대를 선도하는 한국
키카 실리콘밸리(KIICA, 소장 이종훈)가 지난 10일(화)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호텔에서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코리아 IT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이종훈 키카 소장은 지난해 미국의 벤처 캐필탈리스트들이 한국 기술업체들에 투자한 액수가 1억6천7백만 달러에 이르렀다며 이는 미국의 주요 투자자들에게 있어 한국의 기술업체들이 그만큼 많은 매력을 지니고 있음을 입증한 사례라 소개했다.
또한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은 한국 IT기업들의 발전에 따라 한국정부도 기업을 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것이 장점이라며 앞으로 유비쿼터스 시대에 발맞춰 IT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분야들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벤처 캐피털업체 관계자와 ABC TV(채널 7)를 비롯한 미디어 종사자 등 120여명이 참석, 한국 IT업계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나타냈다.
<김철민 기자> andy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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