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후 건축업자들은 각종 건축 계획과 관련된 허가증을 받으려면 장시간 서서 기다릴 각오를 해야 한다고 불평하고 있다.
시 정부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년간 개선책들을 찾고 있지만 여전히 허가증을 발부 받기 위해선 새벽 4시부터 ‘프랭크 파시 시건물’ 앞에서 진을 치고 기다려야 한다. 이에 대해 호놀룰루 시 계획국(DPP)의 헨리 엥 국장은 “하루에 받을 수 있는 민원에는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허가증을 받기 위해 하루 온종일을 허비해도 계획서를 제출도 못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 당국은 이와 같은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수수료만을 지불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줄을 따로 개설하고 태양열발전시설과 계량기, 플러밍 같은 간단한 공사를 위한 인터넷 서비스 등을 시도한 바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이러한 신청서의 10.4%만이 인터넷으로 제출되고 있고 소규모 건축허가 신청의 인터넷 등록 수는 20%정도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하와이 건축산업협회의 케렌 나카무라 회장은 대형시공업체들은 인터넷으로 허가증을 신청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아마도 소규모 업체들만이 사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대부분의 건축업자들은 시 정부에서 인가를 받은 대행업체를 통해 건축허가증을 발부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같은 불편은 심각한 인력부족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지만 해결책이 보이지 않아 더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정원 12명의 허가증 처리반은 단지 6명의 직원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건축관련 허가증을 신청하려면 시 계획국 웹사이트 www.honoluludpp.org 를 방문하면 된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