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교회연합 관계자들이 17일 워싱턴DC 연방 의사당 광장에서 탈북자 인권탄압 중단과 송환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KCC 워싱턴 등 전세계서 일제 시작
중국 정부에 탈북자 강제송환 중단을 촉구하는 ‘KCC 배너 캠페인’이 17일 전 세계에서 시작됐다. 미국과 한국에서 통곡기도회를 통해 탈북자의 참상을 알리는데 주력했던 ‘미주한인교회연합’(KCC)은 이날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에서 ‘배너 캠페인’ 개시를 알리는 기념식을 개최 했다. 배너 캠페인은 미국의 모든 교회, 유대인 회당 등 종교기관과 주요 건물에 ‘Let My People Go’(내 백성을 가게 하라)라는 문구가 적힌 스티커나 배너를 걸어 중국 정부가 탈북자에게 난민자격을 부여하거나 제3국 이주를 허용하도록 압박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KCC 전국 간사인 김인식 목사(베델한인교회)는 “오늘은 탈북자들의 고통에 우리가 함께 하고 있음을 알리는 중요한 날”이라고 말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