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와이 한인회 제19대 김영해 회장 취임식 성황
“문화회관건립 모금운동 통해 커뮤니티 화합 도모할 터”
고영수 미주총연 부회장, 성낙문, 서성갑 전 회장에게
한인회 통합 공로 감사패 전달
하와이 한인사회는 20일 하와이 한인회 19대 회장 취임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그동안 막혀있던 한인회 정통성 잇기 역사의 물꼬를 텄다.
20일 오후 알라모아나 호텔에서AM 1540 라디오 서울 마크 심 방송인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취임식에는 미주한인회총연합회 고영수부회장과 역대 하와이 한인회장을 비롯 한인사회 각 단체와 강대현총영사, 린다 링글주지사를 대신한 캐롤 후쿠나가 주상원, 무피 헤네만 시장, 앤 고바야시 시의원등 대내외 각계인사 350여명이 참석해 19대 한인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문대양 하와이주 대법원장 앞에서 취임선서를 마친 김영해 19대 한인회장은 “앞으로 2년 임기동안 한인회 역할강화를 위한 대민봉사는 물론 이제 본격적으로 불붙은 한인문화회관건립 기금 모금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역설하며 하와이 한인들과 함께 ‘하와이 한인회’의 위상을 높여갈 것을 천명했다.
2개의 한인회 통합을 위해 막후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 고영수 부회장은 김승리 총연합회장을 대신한 축사에서 “미주 이민역사 시발지 하와이에서 19대 한인회장 탄생은 미주 다른지역 한인사회에도 귀감이 된다며 하와이 한인회 통합을 축하했다.
서성갑 전 한인회장은 “지난 4년여 임기동안 탈도 많고 말도 많았던 한인회도 하나가 되었고 또 숙원사업이던 문화회관 건립을 위한 모금운동도 초석을 다진만큼 이제차기 한인회장이 뒤를 이어 잘 해주길 바란다고 이임사를 전했다.
취임선서를 마친 김영해 회장은 한인회 통합을 위해 수고한 고영수 미주총연 부회장과 15, 16대 성낙문 한인회장, 17,18대 서성갑 한인회장, 한태호 부회장에게 각각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하와이 한인문화회관 건립을 비롯한 한인사회 대소사에 물질적, 정신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K-드라마 팬클럽 게리 나카무라와 노라 무라모토에게도 각각 감사패를 증정했다.
제 19대 하와이 한인회 신임 임원 및 이사진 명단
▶회장 김영해,
수석부회장 인승교, 대외부회장 이상철,
여성 부회장 토니 리, 감사 한태호, 재무부회장 제임스 리,
홍보부회장 킴벌리 칭, 총무 남영돈, 사무총장 장성호,
법률고문 아만다 장,
▶이사장 문현철,
부이사장 김민정,
이사 이기북, 이병래, 리버티 전, 줄리안 인, 조 갑준,
남영돈, 이갑준, 제임스 리, 진광섭, 문영식, 팽현규,
킴벌리 칭, 한태호, 토니 리
<오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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