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한국의날 퍼레이드 행사가 2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기업, 단체후원금 뿐만 아니라 개인후원금도 SF한인회로 답지하고 있다. 최원 준비위원장의 2,000달러, 이재남씨 500달러, 전일현씨 500달러, 김영, 김정숙 할머니 1,000달러, 염재범씨 100달러 등 개인후원금도 성공적인 퍼레이드를 기원하며 SF한인회에 기부되고 있다.
24일(화) 저녁 SF한인회관에서 열린 퍼레이드 준비 회의에는 털보 바디샵과 한국타이어를 경영하는 신영목씨가 참석, 500달러를 기부했다. 그는 기부금을 전달하는 것 이외에도 스몰 비지니스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주정부 프로그램을 알리는 간단한 프리젠테이션도 가졌다.
신영목씨는 “한 사람의 희생이 다른 사람들에게 본이 될 수 있다”며 “행사에 사람이 없으면 그만한 창피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퍼레이드에서 한국인의 파워와 단합하는 이미지를 전파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피력하기도 했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한국의날 후원금은
Pay To KACCSF
수표로 후원금을 지불할 때 수령인란에KACCSF로 명시하면 된다. KACCSF는 Korean American Community Center SF의 약자다. 즉, Pay To KACCSF로 쓰면 된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