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격되는 주민도 절차 번거롭고 수치심 느껴
지난 5년간 전국에서 유일하게 하와이에서만 푸드스탬프 사용인구가 감소한 가운데, 푸드스탬프 사용을 늘리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하와이에서는 올해 6월 현재 4만5,437가구가 푸드스탬프를 받고 있다. 지난해 푸드스탬프로 지급된 액수는 총 1억4,780여만달러다.
그러나 푸드스탬프 사용자가 주변의 시선에 수치심을 느껴 사용을 꺼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다가, 혜택 자격요건을 따지기가 번거롭고 신청절차가 까다로운 점등으로 인해 사용자가 오히려 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당국은 지난 5년간 푸드스탬프 사용자가 1만6천명이나 감소하자 푸드스탬프 사용을 늘리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검토되고 있는 방안 가운데에는 신청서를 간소화하는 방법을 비롯해 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적극 보급하는 방안, 각종 커뮤니티 행사 등에서 푸드스탬프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안, 사용자의 수치심을 줄이기 위해 푸드스탬프를 은행카드처럼 만드는 안 등이 검토되고 있다. 푸드스탬프 프로그램은 해당 주민들의 생계를 도와줄 뿐 아니라 주내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푸드스탬프 사용이 하와이경제에 미치는 기여도는 1억4,500만 달러 정도인데, 자격이 되는 모든 주민들이 푸드 스탬프를 이용한다면 수백만달러 이상의 추가적인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푸드스탬프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제적인 기준은 4인 가족 기준 월 총수입이 2,492달러 이내이다. 그밖에 자격이 되는지는 www.hawaii.gov/dhs 나 전화 643-1643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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