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 오아후 와아피오 인근에 조성된 테니스 컴플렉스가 당초 예산을 훨씬 초과한 상태이나 관리는 허술한 것으로 밝혀졌다.
센트럴 오아후 테니스 컴플렉스는 제래미 해리스 전 시행정부 시절인 4년전 950만달러의 예산으로 와이피오 인근에 20개 테니스코트 규모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4년이 지난 지금도 컨트랙터와의 계산이 끝나지 않았으며 앞으로 적어도 250만달러가 추가로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감사원측은 자세한 것은 이 프로젝트에 대한 결산이 끝나봐야 알겠지만 총 1,370만달러는 족히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카메하메하 하이웨이 옆 카 우카 블라바드와 와이피오 젠트리 근방에 위치한 이 테니스컴플렉스 공원은 해리스 전시장이 주변의 반대를 무릅쓰고 야심적으로 추진했던 프로젝트였다.
당시 이 프로젝트에 대한 여론은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았으나 4년이 지난 지금 예상과는 달리 지역 주민들이 즐겨 사용하는 장소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그러나 워낙 공사를 서두른 데다 마무리가 제대로 되지 못했고 이용객들이 많은데 비해 관리가 허술해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
몇가지 예를들면 일부 테니스네트 기둥이 휜 상태로 방치되어 있거나 심하게 녹슨 상태이고, 문은 반대로 열리기도 하며, 벤치는 작고 약한 상태이다.
또 잘못된 장소에 샤워트리가 심어져있어 꽃잎들이 테니스코트에 끊이없이 밀려 들어오고 있다.
게다가 테니스 컴플렉스 예산이 바닥나자 관련 공무원들이 다른 프로젝트에 사용되어야 할 예산을 전용하면서까지 예산을 추가로 사용한 것과 220만달러의 예산사용에 대한 자료를 제출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문제가 되고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