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국은 어린이 복지수준을 조사한 최근 자료가 정확하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주 발표된 전국 어린이 복지를 조사한 최근 자료에 의하면 하와이는 전국에서 20위를 기록했다.
이는 교통사고 증가로 인한 1-14세 어린이 부상이 증가한 이유 때문이다. 그러나 주 보건국 부상 예방 병리학자 단 갤라니스는 “교통사고로 사망한 어린이 수치는 2000년에는 4명이 2004년에는 3명이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어린이 자료를 조사한 사람은 “이 그룹은 사망한 수치보다 교통사고로 부상당한 어린이를 포함하는 부적당한 자료를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다. 키드 카운트 자료책은 에니 이. 케이지 파운데이션에 의해 제작 되었고 2000년과 2004년도 자료가 비교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전체 주가 비교 자료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자료 책은 현시점의 통계보다 몇 년 뒤쳐진다는 것.
이 자료 책에 의하면 2000년도에는 어린이 10만명당 15명이 사망하였고 2004년도에는 21명이 사망하여 하와이 어린이 사망자 수는 40%가 증가했다.
사망증명서를 바탕으로 한 주 보건국 통계에 의하면 14세 미만 어린이 사망자수치는 2000년 40명에서 2004년 46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2000년 22만 9,974명과 2004년 23만 0303명의 어린이 인구를 기본으로 보건국이 조사한 어린이 10만명당 사망률은 2000년 17.4%에서 2004년 19.9%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어 키드 카운트 총계와 다른 양상을 보였다.
지난 2000년부터 작년까지 교통사고로 사망한 14세 미만 어린이는 총28명으로 나타났다.
하와이주는 이 자료책 10 카테고리중에서 어린이를 잘 고려하는 부문 등 2곳에서 1위를 차지하였고 어린이 사망률과 고등학교 자퇴부문에서는 낮은 등급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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