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피 헤네만 시장은 현재 진행중인 레일 시스템의 대안으로 버스형태의 차량이 거론되는 것<본보 5일자 참조> 은 어불성설이라고 주장했다.
헤네만 시장은 “이미 결정되어 진행중인 계획을 중도에 변경 할 가능성은 절대 없으며 그런 불상사가 일어나는 것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는 몇몇 시의원들의 버스 형태의 대중교통 수단을 채택하기 위한 꾸준한 압력에 기인한 것으로 헤네만 시장은 자신이 이미 승인한 안건에 대한 반발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헤네만 시장은 “지금와서 결정을 번복하기에는 너무 늦었으며 그런 일은 절대로 없을 것임을 시장으로서 확실히 밝혀둔다”고 강조했다.
이와관련 앤 고바야시 시 의원은 “계획이 지연되더라도 선택의 폭을 제한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고바야시 의원은 지난 2일 네덜란드의 버스형 차량에 대한 설명회에 시의원들을 초대한 바 있다.
시 대중교통기획 담당 관리들은 이에 대해 300명의 승객을 태우고 적정 속도로 주행할 수 있는 고가교 전용 차량만이 애초에 시 정부가 계획했던 대중교통시스템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으나 이번에 대안으로 제시된 네덜란드의 필리사의 버스형 차량은 이러한 기준에 미달 한다고 밝혔다.
또한 몇몇 시 의원들이 선호하는 버스형태의 대체 교통수단들은 시 의회의 충분한 지지를 얻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헤네만 시장은 “이미 진행중인 계획을 다시 처음으로 돌리려 한다면 시 의원들은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지적하며 “이러한 우유부단함은 대중 교통시스템의 기초 설계작업을 위한 2,000만 달러 예산을 지원받기 위해 연방의회에서 하와이를 대표하고 있는 이들을 부끄럽게 만드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시 의회는 현재 진행 중인 대중교통 시스템의 차량선정을 언제든지 번복 할 권한이 있으나 이러한 결정은 차후에 법정공방에 휘말릴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호놀룰루 시가 야심차게 진행 중인 새로운 대중교통시스템을 위한 관련 기술채택의 확정은 아직까지 1년 정도의 기간이 남아있으나 헤네만 시장은 경전철을 끝까지 밀고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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