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그린즈 사는 키아우모쿠 스트릿내 자사의 매장이 들어설 부지인근의 사무실 건물을 매입했다. 미주 최대 규모의 약국인 월그린즈사는 1500 카피올라니 블러버드에 위치한 5층 건물을 매입했으나 가격은 밝히지 않고 있다. 그러나 시 정부가 부동산세를 위해 책정한 이 건물의 값어치는 1,350만 달러로 밝혀졌다. 월그린즈사의 마이클 폴진 대변인은 이번에 매입한 건물을 다른 용도로 전향하는 일은 앞으로 수년간 없을 것이며 현재 확정된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월그린즈사는 키아우모쿠 스트릿 옛 타워레코드 부지에 개장될 첫 매장에서는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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