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와 뉴욕을 하나로 묶을 미주한인 K-NBA 출범

9월8일부터 12월15일 LA-뉴욕 동시 개최

지난 2005년 첫 출범한 뒤 매년 봄-가을에 1회씩 총 5회 대회를 거치며 폭발적인 호응 속에 남가주 한인사회 최고 사회체육이벤트로 성장한 직장인농구리그가 남가주에 이어 뉴욕에도 진출, 제6회 대회를 갖습니다.
본보와 옴니스포츠가 공동주최하는 제6회 한국일보-KOUSA컵 추계 전국직장인농구리그는 북미최대의 한인포털사이트인 헤이코리안닷컴(heykorean.com)이 특별후원하고 부동산·무역·레저종합기업인 KOUSA가 타이틀스폰서를 맡아 오는 9월8일부터 12월15일까지 펼쳐질 예정이며 LA와 뉴욕에서 동시에 리그전을 통해 각각 우승팀을 가린 뒤 두 챔피언이 타이틀 결정전을 통해 진정한 미주한인사회 정상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미 춘계대회 우승·준우승팀인 S&B와 천사컴을 비롯, 하베스트교회, 윌셔은행, 한미은행, 뉴욕한진, 뉴욕 ACE Express, 뉴욕순복음교회, 뉴욕장로교회, 낙원장로교회, 예수그리스도교회, 시선화장품, ARK International, 한국일보, 패밀리클럽, 성바오로성당, 밸리클럽, CH Oncology, Rhee Tech, 한양, Enterprise, FSN Funding등이 참가신청을 마치는 등 LA와 뉴욕에서 모두 직장과 교회, 동호인팀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LA와 뉴욕을 뜨거운 농구열기로 이어줄 이번 대회는 회사홍보는 물론 사원·교인·동호인들간의 단합과 결속, 그리고 친목도모에 더할 수 없이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번 대회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대회: 제6회 한국일보-KOUSA컵 추계 전국직장인농구리그
▲주최: 한국일보 미주본사, 뉴욕한국일보, 옴니스포츠
▲타이틀스폰서: KOUSA
▲특별후원: heykorean.com, 뉴욕 TKC-TV, KTAN-TV, 라디오서울
▲일시: 9월8일-12월15일
▲장소: LA- Bancroft Jr. High School(금), The Salvation Army Center(토), 뉴욕- P. S. 234 실내체육관(토)
▲대회방식: 총 10라운드 정규리그 후 플레이오프를 통해 뉴욕과 LA 우승팀을 가리고 우승팀간의 타이틀 결정전을 갖는다.
▲참가신청 및 문의: 옴니스포츠 (213)675-1195, wonjaek@yahoo.co.kr 팩스 (323)965-5243
▲참가신청 마감: 8월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