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부에 산호세한인장로교회 등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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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북가주 교회간 친선 배구대회가 지난 11일(토) 산호세 델 마 하이스쿨에서 열렸다. 산호제한인침례교회(담임 김진환 목사) 주최로 24개 교회에서 41개 팀이 참가, 장년, 청년OB, 청년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열린 올해 대회에서 장년팀은 산호세한인장로교회(담임 박석현 목사), 청년OB팀 리빙워드한인침례교회(담임 박지원 목사), 청년팀 트루 라이트 교회(담임 강밝내 목사) 등이 각각 차지했다.

이밖에 장년팀 2등에 노엘장로교회, 3등 산호세제일교회, 청년OB팀 2등 삼일침례교회, 3등 뉴비전교회, 청년팀 2등 베델연합감리교회, 3등 산호세제일교회 등이 각각 차지했으며, MVP로는 최인철(장년팀), 션 허버트(청년OB팀), 길버트 진(청년팀)씨 등이 각각 선정됐다.

<김철민 기자> andyki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