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14일 발표한 ‘25개 항목별 전국 최고인기대학(25 Hottest Uni versities)’에 워싱턴 지역 4개 대학이 포함됐다.<도표 참조>
볼티모어 소재 존스 합킨스 대학은 세계적인 수준의 실험실과 연구소 등으로 최고인기 의예과를 보유한 대학에 선정됐다.
워싱턴DC의 조지 타운 대학은 국제정치학을 리드하는 최고 인기의 대도시 학교(Big-City)에 뽑혔다.
최고인기 국제학과 대학으로 선정된 리치몬드 대학은 2007년 인터내셔날 스터디스 졸업생 중 70%가 옥스퍼드, 에딘버러, 프라하, 밀란, 부에노스 아이레스, 홍콩, 방콕 등으로 유학했다.
메릴랜드의 소규모 인문대학인 세인트 매리 칼리지는 인근 강 등 뛰어난 자연환경에서 야외활동과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전국최고인기의 야외활동 대학으로 선정됐다.
코넬 대학은 엔지니어링 학과에서부터 인문과학 계열과 호텔경영학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으로 우수한 학문적 수준이 인정돼 최고인기 아이비리그 대학에 꼽혔다.
칼텍(Cal Tech)은 전국 최고 인기의 사이언스 엔지니어링 학교로, 프린스턴은 최고 인문대학에, 포댐 대학은 전국 최고의 가톨릭 대학, 이스트만은 최고 음대에, 쿠퍼 유니온은 전체 등록생에게 전액 장학금을 제공하는 최고인기의 무상교육을 제공하는 대학에 각각 선정됐다. 전국적으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는 루이지애나 센테너리 칼리지, 메가급 규모의 대학에는 UCLA등이 포함됐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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