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다우지수는 소폭 떨어지는데 그치고 스탠더드 & 푸어스 500지수는 소폭 상승하는 등 미 주가는 혼조세로 마감, 그동안의 급락세가 다소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각국의 증시 급락과 미 최대 모기지업체 컨트리와이드에 대한 신용등급 강등 등 신용경색 위기에 대한 우려감이 지속되면서 이날 다우지수는 장중에 300포인트 넘게 떨어지며 한때 12,600선이 붕괴되기도 했으나 매도가 과했다는 분석 등이 제기되면서 낙폭이 줄었다. 이날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대비 15.69포인트 하락한 12,845.78에 거래를 마감했다. 낙폭은 이전 이틀간 375포인트 급락했던 것에 비하면 소폭이다. 또한 나스닥 지수도 전날보다 7.76포인트 내린 2,451.07을 나타냈다. 반면 S&P 500지수는 4.57포인트 상승한 1,411.2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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