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이상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토론을 통한 종합교육을 장려하기 위한 ‘토론 경연대회’(Debate Competition)가 미주교육신문(대표 케빈 이) 주최로 오는 27일 칼스테이트 노스리지에 열린다. 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2008년 대통령 선거 후보들의 대선 공약’을 주제로 5·6학년, 7·8학년, 고교팀으로 나눠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한국에서 온 학생들을 포함 총 88개팀 3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대회 입상팀들에게는 가주 주지사상과 교육부장관상 등 다양한 상이 주어진다. 알렉스 정 디렉터는 “한국이나 미국 모두 대통령 선거가 화제인 것을 주목, 이번 대회에서는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교육 정책 관련 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문의 (213)365-9669. Support @USAed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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