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꿈 접기로 메이저리그 출신 최희섭과 서재응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NBA에 진출했던 하승진(사진)도 한국으로 돌아간다. 지난 2004년 한국인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NBA 드래프트를 통해 미국 프로농구 무대를 밟았지만 결국 하부리그인 NBDL로 추락했던 하승진이 한국으로 U턴하기로 했다. 하승진은 지난 8월 한국을 방문해 “나는 아직 어리다. 유일한 목표는 다시 NBA에 진출하는 것”이라고 말했지만 끝내 한국행으로 방향을 틀었다. 2004-2005 시즌부터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에서 뛰었던 하승진은 46경기에 출전해 평균 1.5점, 1.5리바운드의 성적을 남겼고 지난 시즌 밀워키 벅스로 트레이드 됐다가 팀에서 바로 방출됐다. 이어 지난 1월 1년 계약으로 NBDL 애나하임으로 옮긴 뒤에도 이렇다할 활약을 보이지 못하다가 지난 8월 일본에서 열린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참가한 이후 한국에 머물면서 개인 훈련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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