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뉴욕증시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한 끝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관심이 집중됐던 11월 고용 지표가 비교적 견고하게 나타난 데 따른 안도감 속에 공격적인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 퇴색, 이틀간 랠리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등이 겹치면서 지수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다우지수는 1만3,625.58로 전일대비 5.69포인트(0.04%) 상승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2,706.16으로 2.87포인트(0.11%) 내렸다. S&P500 지수는 2.68포인트(0.18%) 하락한 1,504.66에 마쳤다. 미국의 11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월가 예상치를 소폭 넘어섰다. 이에 따라 주택 경기 침체 및 신용 위기가 경제 전반으로 크게 번지지 않았음이 확인됐다. 그러나 견조한 고용 지표로 공격적인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는 낮아졌다. 지표 발표 이후 50bp 인하 관측은 후퇴했고, 25bp 인하 전망에 무게가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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