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후 주거지역 부지 총 가치 평가가 6년만에 처음으로 다소 하락했다.
이로인해 주택소유주는 세금요율만 인상되지 않는다면 내년 낮은 세금고지서를 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호놀룰루 시 관계자는 시의회가 내년 세금 요율을 승인하기 한달전인 14일부터 평가서를 우편으로 보내기 시작했다. 만약 세금요율이 동일하다면 시 세수익이 낮아지며 다른 소비액은 증가할 것이 확실시 된다. 몇몇 주택소유주들은 시 당국이 세금요율을 인상하는 것보다 다른 곳에서 소비액을 감소하길 원하고 있다. 밥 그랜햄 카일루아거주 한 은퇴자는 은퇴자나 고정수익 사람들은 그 고정 수익으로 살아야 한다며 시당국이 세금요율을 인상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게리 쿠로카와 시 부동산 평가국장은 자산평가 2.7% 하락은 전체 섬 기존 주거부지 평균을 반영하지만 신규 주택이나 수리한 주택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작년 약 7,000명의 주택 소유주가 그들의 자산평가에 대해 항소했지만 그중 절반의 경우는 별 다른 변함이 없었다.
오아후 전체부지 총 가치평가는 191억 5,000달러에서 190억 7,000달러로 0.4% 하락했다.
호텔과 리조트 부지 가치 역시 4.9% 하락했다. 상업과 산업 부지는 평균 4%와 2%로 각각 인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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