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4 프로스펙트 스트릿에 96 유닛의 콘도미니엄이 건설될 예정이다.
펀치볼 지역 주민들은 프로스펙트 스트릿에 건설 예정인 96 유닛의 콘도미니엄 공사가 이 지역 교통체증을 악화시키고 주변 전경을 변화시킬 것을 우려하고 있다.
944 프로스펙트 스트릿에 위치한 이 콘도미니엄은 ‘스카이라인 호놀룰루’로 명명될 것이며 방 1-3 유닛으로 몇몇 유닛은 지붕에 갑판과 정원이 디자인 될 것으로 알려졌다.
U.S. 퍼시픽 건설은 개발을 위해 펀치볼 특별 디스트릭 허가를 신청했다. 특별 디스트릭 허가증은 공청회를 요구하고 있으며 시당국은 아직 공청회 날짜를 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공청회가 아직 열리기도 전에 몇몇 지역 주민들은 이 공사에 대한 교통연구와 이 건물이 펀치볼의 전체적인 조망권에 어떤 영항을 미칠지에 대한 문의를 해왔다.
프로스펙트 스트릿에 오래 거주한 애니 홀링워스 지역 주민은 “우리는 콘도미니엄 건설을 중단시키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카이라인 호놀룰루를 위한 교통평가는 지난 5월 이미 마쳐 더 이상 교통평가는 필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평가 결과 프로스펙트 스트릿은 하루 9,000대의 차량이 지나가는데 500대의 차량을 더 소화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윌리엄 데처 U.S. 퍼시픽 건설 사장은 “회사는 펀치볼 지역주민의 우려를 고려 콘도미니엄이 이 지역 교통체증과 전경에 영향을 덜 미치도록 할 것이다”고 전했다. 개발사는 이 공사 허가 승인이 2008년 중반에 나올 것으로 예상하며 공사는 그 이후에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