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대통령 국정운영에 관한 시국강연회도 가질 예정
▶ ‘국민성공캠프 하와이 지부’
17대 한국 대통령이 탄생하는 날 하와이에서도 이명박 지지 후원회원들은 밤잠을 설치며 개표결과를 지켜보며 자신들이 지지하는 이명박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지켜 보았다.
19일 자정부터 하와이 한인기독교방송국 스튜디오에 모여 한국의 투표과정을 지켜 본 국민성공캠프 하와이 지부 강범식 대표는 이날 새벽 2시경 이 후보가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 되자 환호하며 “먼저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를 후원해주시고 압도적으로 당선될 수 있도록 지지해 주신 동포여러분과 국민성공캠프 동지들과 함께 축하를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 대표는 이제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지난 한나라당 후보 경선 승리 후 말씀한 “지금 이 순간부터 저를 지지했거나, 하지 않았거나 우리는 모두 하나입니다. 여러분 모두를 사랑한다.” 고 선언했듯이 지역간 계층간의 갈등을 모두 해소시키고 쓸데없는 정쟁보다 모두가 하나되어 조국 대한민국이 이명박 대통령 당선을 계기로 새로운 1000년의 역사를 써내려가는 큰 역사의 새로운 구심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선자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또한 이날 모인 지지자들은 자신들이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를 지지하게 된 동기에 대해 “지도자가 잘못 선택되면 국민이 어려워지고 지난 정권이 기대 이하의 정권을 수행해 새로운 기대를 갖고 기지하게 되었다”며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정치, 경제를 경험한 지도자로 나라를 잘 이끌어갈 것으로 생각한다”며 당선자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이들은 이명박대통령 당선자가 앞으로 임기동안 한국경제를 회복시켜 선진국가로 발 돋음 하는데 손색이 없는 국가를 건설해 갈 것을 기원했다.
‘국민성공캠프 하와이 지부(대표 강범식)’는 2년 전 강범식 대표와 윤성호, 오정규 세 명이 시작해 현재는 20여명의 회원이 있다. ‘국민성공 캠프 하와이 지부’는 23일 오후 6시 서울정에서 김충남박사를 강사로 초청 시국강연회를 가졌으며 오는 27일 당선축하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모임에는 다시 김충남 박사를 초청 ‘이명박 대통령이 어떻게 국정을 운영해 나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강의를 가질 예정이다.
<오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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