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 로지스틱스와 제휴
한국 배송 서비스 제공
“한국 배송 자기스타일에서 보내세요.”
가든그로브에 위치한 의류 및 액세서리 전문점 ‘자기스타일’이 한국배송(택배) 서비스를 시작한다.
자기스타일을 2006년 인수해 비즈공예, 한지공예 강습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미정 사장에 따르면 매장을 찾는 고객 중 유독 한국배송 서비스를 찾는 고객이 많다.
전문가의 손에서 만들어진 독특한 시계나 자신이 직접 만든 머리핀 등을 한국에 있는 연인 혹은 가족, 지인에게 선물하려는 고객들이 많았고 결국 직접 배송까지 담당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갖추자고 했다는 것이 김 사장의 설명.
때문에 한국 배송, 특송 전문업체 대운 로지스틱스(대표 캐빈 유)와 제휴를 맺고 현재 한국 배송 물건들을 받아 보내는 서비스를 대행하고 있다.
일반 고객 입장에서도 ‘자기스타일’의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장점이 많다. 많은 한인들이 한국에 물건을 보낼 때 우체국을 이용하고는 하는데 사실 한국 배송회사들이 가격도 저렴하고 배송시간도 훨씬 짧다.
김미정 사장은 “대운이 한국 신세계 택배를 통해 배송하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가진 회사인 만큼 앞으로 매장 고객뿐 아니라 일반 배송을 원하는 고객도 매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714)638-9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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