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 골프’에서 지도하고 있는 다니엘 이(왼쪽부터), 브랜든 이, 저스틴 공 프로.
“최첨단 장비·시설 갖추었어요”
스윙 컴퓨터촬영 후 분석
최첨단 장비와 시설을 갖춘 인도어 골프 티칭그룹인 ‘코이 골프’(대표 브랜든 이)가 터스틴 프레시아 한국마켓 근처에 오픈했다.
티칭멤버는 한인 프로 3명, 미국인 프로 2명, 일본인 클럽 피팅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이 업체는 컴퓨터로 본인의 스윙을 촬영한 후 유명 프로들과 스윙을 비교 분석할 수 있는 V1 스윙 어낼리시스 프로그램, 정확한 드라이브 거리와 탄도를 측정해 본인에게 알맞은 클럽을 선택할 수 있는 로치 모니터, 4개의 센스가 스윙 시 골퍼의 움직임을 3차원적으로 분석해 숫자와 그래프를 알려주는 남가주 유일의 3D 모션 어낼리시스 머신 등을 사용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골프 레슨을 실시하고 있다.
‘코이 골프’는 또 스윙의 근본적인 원리에 입각해 지도하는 코이 골프만의 기술력으로 지금까지 그 어디에서도 경험해 보지 못한 명품 레슨을 제공하고 있다. ‘코이 골프’ 주니어 골프 아카데미를 통해 자라나는 꿈나무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오렌지카운티를 중심으로 한 하이스쿨 팀에 자녀를 입학시키기를 원하는 한인들은 미국의 과학화된 장비와 한국인의 열정을 혼합한 레슨 시스템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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