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USB 상품까지 등장했다. 혹시 오늘 같은 주말에 괜한 스트레스가 쌓인다면 이 제품 한번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특히 누군가 다른 사람으로부터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그 대상자의 사진이 있다면 안성맞춤(?)이다. 바로 그 대상의 모습이 컴퓨터 화면에 나타나면서 USB 펀치 헤드를 때릴 경우 모니터의 대상자 얼굴이 마구 일그러진다고. 정면대결로 더 큰 문제를 일으키거나 혼자 삭히다가 속병 드느니, 이것 한 방으로 깨끗이 털어버리고 기분전환 하는 것도 삶을 지혜롭게 사는 비결! 그러나 가끔은 자신을 향해 ‘한 방’ 날려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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