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교회협의회는 28일 삼성장로교회에서 신구 임원들 이취임식을 갖는다. 신구 임원진들이 자리를 같이했다.
28일 삼성장로교회
OC 교회협의회는 오는 28일 오후 6시 브레아에 있는 삼성장로교회(5600 Carbon Canyon Rd.)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감사예배를 갖는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신원규 목사(삼성장로교회)가 취임하고 한기홍 목사가 이임한다.
이날 협의회는 신 회장 이외에 ▲부회장-김승욱(남가주 사랑의 교회 담임), 손병렬(남가주 동신교회 담임), 엄영민(OC 제일장로교회 담임), 민경엽(나침반교회 담임) 목사, 이세재씨(OC 기독교 전도회 연합회장) ▲총무-송규식 목사(은혜한인교회 부목사) ▲협동총무-강대성 목사(삼성장로교회 부목사). 박상열 목사(반석 감리교회) ▲서기-김찬희 목사(주님의 은혜교회 담임) ▲부서기-박용덕 목사(남가주 빛내리교회 담임) ▲회계-이동호(삼성장로교회 장로)씨 ▲부회계-엄재선씨(일신장로교회 장로) ▲감사-장호영씨(은혜한인교회 장로), 배인수씨(삼성장로교회 장로) 등의 임원들이 취임한다.
교회 협의회는 내년에는 ▲1월 신구회장단 이취임식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 ▲원로목사와 70세 이상의 노인들을 초청해 경로잔치 ▲8.15광복절 기념 구국 기도회 ▲대각성 집회 등의 사업을 개최할 계획이다.
(714)524-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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