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재봉 수업이 시작되었을 때 어머니께서 “바느질 할 때는 가위를 멀리 두라”고 하셨다. 잘 재어보고 신중하게 가위를 사용해야 한다는 뜻이었다. 한국에서 대운하 사업을 놓고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대운하 사업을 안 하면 국민들의 생존이 위협 받는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으면 해서는 안 된다고 나는 생각한다. 좁은 땅에 인구가 많아서 고층 아파트가 우후죽순 늘어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그 소중한 국토를 대수술 하는 것이나 진배없는 대운하 사업은 정말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고 본다. 가위로 옷감을 재단하는 것도 아니고 장난감 블록으로 만들었다가 부숴 버릴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장구한 세월 속에 자연이 지금의 모습인 것은 환경적으로 그렇게 형성될 수밖에 없는 필연적인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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