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워싱턴 DC, 버지니아, 메릴랜드에서는 ‘포토맥 프라이머리’가 열린다. 왜 한인들은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해야 하는가. 우선 의료보험 문제에 있어서는 힐러리는 모든 미국인들이 저렴하고 질 좋은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경제에 있어서는 우선 90일 동안 차압을 연기해주고 변동 이자율을 5년 이상 고정시켜 국민들이 집을 빼앗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이야기 했다. 또 이라크 문제에 있어서는 대통령이 된 후 60일안에 이라크에 있는 모든 미군들을 빠르고 안전하게 철수 시킬 예정이라 했다.
우리는 두 가지를 대통령 후보에게 물어야한다. ‘누가 가장 훌륭한 대통령이 될 것인가’ 그리고 ‘누가 공화당 후보를 이길 수 있는 것 인가?’ 이 두 문제의 정답은 힐러리 클린턴이다. 만약 힐러리가 대통령으로 무엇을 바꿀 수 있을지 의문이 간다면 그녀가 그동안 이루어온 업적을 보면 된다. 그녀가 만든 의료보험으로 600만 명의 어린이들과 많은 방위군, 재향군인들 또한 혜택을 받고 있다.
힐러리는 35년 동안 엄마이자, 변호사이자, 영부인, 그리고 연방 상원의원이었다. 그녀는 언제나 여자와 어린이, 그리고 노약자의 편이였다. 우리는 반드시 미국을 변화시킬 수 있는 대통령을 선택해야한다. 우리는 공화당이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을 안다. 그렇기에 우리는 힐러리를 도와 반드시 민주당이 2008년 11월에 이길 수 있게 해야 한다.
또한 힐러리는 우리 동양계 소수민족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 가정, 사회, 환경 그리고 세계를 위해 힐러리를 택해야 한다.

현금숙/ 클린턴 캠페인 한인 공동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