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 휴잇’ 스탠튼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사무엘 이(가운데)씨와 한인 직원 찰스 장(오른쪽), 팀 이씨.
‘잭슨 휴잇’ 택스서비스 스탠튼점 오픈
한인이 미 전국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잭슨 휴잇’(Jackson Hewitt) 택스 서비스회사의 스탠튼 지점을 최근 오픈했다.
이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사무엘 이 공인세무사는 ‘잭슨 휴잇’사로부터 프랜차이즈 허가를 받고 스탠튼 지점(12459 Beach Blvd.)을 오픈했다. 특히 세금 환불을 빨리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RAL(Refund Anticipated Loan)이라는 방법으로 연방정부의 세금 환불을 RAL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이 차후에 받는 대신 3% 수수료를 제외한 환불액을 그 다음날 고객이 받을 수 있다.
사무엘 이 공인세무사는 “잭슨 휴잇은 대형 프랜차이즈 택스 서비스회사이기 때문에 큰 은행들과 서비스 체결을 맺고 있다”며 “일반 택스 서비스회사에서 제공할 수 없는 각종 혜택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 공인세무사는 또 세금 환불을 빨리 받기를 원하는 한인들의 경우 ‘잭슨 휴잇’ 서비스를 이용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세무사에 따르면 잭슨 휴잇 택스 서비스사는 전국 순위에 2~4위를 여러 해동안 연속으로 기록한 평판이 좋은 프랜차이즈이다.
(714)37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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