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를 외치며 21세기를 살아가는 요즘도 한반도에서는 편 가르기가 한창이다. 크게는 남북이 분단되고 남쪽에서는 영호남이 갈리며 배운 사람과 덜 배운 사람, 돈을 가진 자와 덜 가진 사람들이 서로 불신하고 있는데 언론도 이에 한몫하고 있다. 새 정부 조각 발표에도 어김없이 도표를 만들어 가며 출신 지역, 대학, 심지어 고등학교, 재산 액수까지 구별하여 편 가르기를 하고 있다. 공직자 소개는 그 인물이 과거 사회를 위해서 어떤 일들을 하였고 올바른 역사관이나 철학을 가진 사람인지를 알려야 하며 앞으로 할일에 대한 철학과 방향에 대하여 소개 하는 것이 언론 매체들이 할 일이다. 어느 지역 출신이 몇 명, 어느 학교 출신이 몇 명 하는 식의 보도는 여러 무리로 편 가르기 하는데 앞장 서는 꼴이다. 언론 기관은 더 이상 편 가르는 기사는 없애고 화합 하는 사회가 될 수 있는 기사를 내보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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