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주내 경제 성장은 허약세가 예상된다.
최근 조사에 의하면 주내 비즈니스는 계속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주 경제가 향후 5년간 계속 향상될 것으로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월 401개의 주내 크고 작은 사업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사업비용 특히 교통, 건강, 임대료 등을 우선으로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소매업자들은 작년 연말 샤핑 시즌을 포함해 판매가 하락 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주내 경제에 대해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 위원회는 아메리칸 세이빙 뱅크의 후원과 큐마크 리서치 & 투표사의 조사에 의해 매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투표에 의하면 조사 응답자의 49%가 향후 주내 1-5년 사이의 경제가 계속해서 향상될 것으로 믿었고 46%의 응답자는 경제성장이 멈출 것으로 예상했다.
앞으로 하와이 경제가 향상될 것으로 믿는 응답자 가운데 21%는 앞으로 5년 내 향상된다고 예상했고 20%는 하락하기 전에 1년 정도 향상된다고 예상했다.
지역 경제학자는 올해 하와이 경제는 작년보다 성장속도는 더디지만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 상경관광개발국(DBEDT)은 올해 주내 총생산은 2.8% 성장해 작년 2.9%보다 다소 하락하고 2년 전 보다는 3%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설문조사는 1월 9-23일까지 임의로 회사를 선택해 인터뷰 했으며 선택된 회사는 3-100명 이상의 종업원을 근거로 주내 소, 중, 대규모의 사업자를 균형 있게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