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의 열기 다시 달아오른다’
3월26일 개막…6월말까지 3개월 열전 돌입
올해로 4년째를 맞으며 미주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사회체육 이벤트로 자리매김한 직장인농구리그가 오는 3월26일부터 6월28일까지 제7회 대회로 다시 한 번 남가주 한인사회를 찾아옵니다.
지난 2005년 봄 첫 대회로 출발한 뒤 매년 봄, 가을 두 차례에 걸쳐 대회를 치르면서 내적 외적으로 성장을 거듭, 명실상부하게 미주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사회체육 이벤트가 된 직장인농구리그는 더욱 수준높은 대회운영으로 또 다른 발전에 도전합니다. 본보와 옴니스포츠(대표 김원재)가 공동주최하고 KTAN-TV와 라디오서울이 특별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A조 10팀, B조 10팀 등 총 20개팀이 참가할 예정으로 지난 대회 우승팀 우리라이텍과 준우승팀 한양을 비롯, 이번 대회에 첫 선을 보이는 프루덴셜 보험, 제이미슨 서비스, 미리내 등 이미 16~17개팀이 참가신청을 마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대회는 그룹별로 총 10라운드의 정규리그를 치른 뒤 16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미주한인사회에 직장인 스포츠리그라는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이 대회에 직장인들은 물론 교회와 동문, 동호인 등 여러 단체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대회: 제7회 한국일보-옴니스포츠컵 춘계 직장인농구리그
▲주최: 한국일보, 옴니스포츠
▲후원: KTAN-TV, 라디오서울
▲일시: 3월26일 ? 6월28일
▲장소: Dorsey High School(매주 수요일 경기)
Bancroft Jr. High School(매주 금요일 경기)
The Salvation Army Center(매주 토요일 경기)
▲문의: 옴니스포츠 (213)675-1195
▲접수: wonjaek@yahoo.co.kr 또는 팩스 (323)965-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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