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탑과 셀폰의 중간쯤 되는 존재
전화 되고 짧은 글 입력 가능
카메라 기능에 인터넷 메신저까지
‘소니’의 ‘마일로 퍼스널 커뮤니케이터 COM-2’(마일로 2·사진)는 랩탑과 셀폰의 중간쯤 되는 존재다. Wi-Fi와 터치 스크린이 있지만 ‘스카이프’ 전화만 가능하고 키보드가 있지만 길게 글을 쓸만하지는 않다. 미디어 플레이어는 아니지만 오디오, 비디오, 사진을 처리할 수 있다.
오리지널 ‘마일로’보다 조금 더 커지고 스크린도 넓어진 ‘마일로 2’는 1.3메가픽슬 카메라, 마이크로폰과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다. 인터넷 음성 통화 이외에 야후, 스카이프, AOL로 인스턴트 메시지도 주고 받을 수 있다. 3.5인치 스크린의 해상도는 800x400 픽슬, 무게는 6.8온스다.
소니의 ‘웨이포트’ 핫스팟 액세스 덕분에 9,000개의 ‘맥도널즈’ 식당과 600개가 넘는 호텔에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헤드폰, 외장 마이크로폰, 스타일러스, 케이스가 들어 있고 가격은 3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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