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는 젊은 식자층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오래 쌓인 클린턴 부부에 대한 반감이 이에 가세, 미디어마저 오바마 편을 들면서 검증 없이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과연 오바마가 미국 대통령으로서의 자질을 가지고 있는 걸까? 오하이오 주 표를 위해 미국, 캐나다, 멕시코 3국가가 인준한 나프타를 뒤엎겠다고 했다가 캐나다 정부가 불쾌해 하자 참모를 보내 정치적인 선전일 뿐이라고 뒷거래를 했다. 세 국가가 인준한 거래를 뒤엎겠다는 것 자체가 대통령 자질은 아니다. 내가 미국 공무원으로 30년 넘게 근무하며 보고 겪은 경험에 비춰보면 진보와 보수가 따로 없다든가 흑인과 백인의 미국이 따로 없다는 얘기는 사실과 맞지 않는다. 오바마는 국가 통치자로서 자질 면에서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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