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6개 주요 사립대학의 미주지역 공동 입학 설명회 일정과 장소가 마침내 확정됐다.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등 6개 한국 6개 주요 사립대학의 뉴욕지역 공동 입학 설명회<본보 3월11일자 A4면 보도> 가 오는 29일 오후 4시 뉴저지 가필드 소재 참좋은 교회(419 Harrison Ave. Garfield, NJ 201-621-1877)에서 열린다.
뉴욕 설명회에는 6개 대학 입학처장과 재외국민 입학전형 실무자 등 총 12명이 참석하여 각 대학의 입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다음 달 24일부터는 나흘 동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에서 해외학생 입학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이들 대학은 해외 동포들의 편의 도모와 조기유학을 간 학생이나 동포 2세들을 한국에서 교육시켜 한인의 정체성을 심어주고 해외 우수한 한인 인재를 한국에 유치하는 차원에서 공동으로 신입생 유치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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