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농구의 여왕은 테네시(36승2패)였다. 남자 대회가 캔사스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데 이어 여자 NCAA 토너먼트는 테네시의 2연패로 끝났다. 캔다스 파커(17점)를 앞세운 테네시는 8일 플로리다주 탬파의 세인트피트 타임스포럼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스탠포드(35승4패)를 64-48로 완파, 여자대학농구의 명장 팻 서밋 감독에 커리어 8번째 내셔널 타이틀을 안겨줬다.
스탠포드는 간판 캔디스 위긴스(14점)가 파커와의 라이벌 대결에서 야투 16개 중 6개를 넣는데 그친데다 동료들이 ‘조연진’ 대결에서 일방적으로 밀려 11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르는데 실패했다. 사진은 대학농구 커리어를 2연패로 1년 일찍 접고 프로전향할 테네시 센터 캔다스 파커. WNBA 연봉은 10만달러가 안 되지만 러시아리그에서는 그 10배가 넘는 오퍼가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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