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여류작가 마가렛 미첼이 쓴 남북전쟁 당시 조지아를 무대로 한 전쟁과 사랑의 대하소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뮤지컬이 최근 런던서 공개됐다. 트레버 넌이 제작한 뮤지컬은 지난 5일 런던 무대서 첫 프리뷰를 가졌는데 공연시간이 자그마치 4시간10분. 미첼의 소설은 1,000여페이지의 대작으로 클라크 게이블과 비비안 리가 나온 1939년작 영화의 상영시간은 3시간40분이었다. 넌은 지금 자기 뮤지컬의 공연시간을 줄이기 위해 가위질을 하고 있는데 3시간30분 정도의 길이를 생각하고 있다고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넌은 빅토르 위고의 소설이 원작인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제작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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